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는 4월 4일(화) 지난 3일 아침 9시부터 점촌고등학교 강당에서 全 학년 460명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눈높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인 강문식 경사가 학생들의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른 시간을 이용하여 학교폭력, 성폭력, 사이버도박,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소년범처리절차 등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하였다
특히,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이로서, 문경경찰은 3월초부터 22개교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등 약 6,450명 교육을 마쳤으며,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도 4월 안으로 교육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문경경찰은 학교 실정에 맞추어 교사와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