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매튜 울프, 초청선수 자격으로 3M 오픈 우승

2019-07-08 17:14:55 by 유영재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유영재기자 = 매튜 울프(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울프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 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친 울프는 20세의 나이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울프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프로로 전향한지 한 달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울프는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마지막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울프와 경쟁자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버디를 잡아야만 연장전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울프는 압박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18번홀에서 울프가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에지에 떨어졌다. 이글 기회를 만들었지만, 공략이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울프는 약 9m짜리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이글을 잡아내면서 1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디섐보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모리카와는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임성재(21)는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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