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화재대응 역할을 톡톡히 해준 단독경보형감지기

2019-07-01 15:49:13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IBS중앙방송)윤한석기자=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여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막아준 사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지난 6월 30일 일요일 오전 09시 50분 서구 남부민동 소재 단독주택 3층에서 음식물 가열 중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둔 채 집을 비운 사이 냄비가 과열․탄화되어 화재가 발생하였고 주택 거실 천장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여 화재경보음이 울리는 것을 이웃집에서 듣고, 창문으로 흰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 신속히 119로 신고하여 빠른 초기대응으로 대형피해로 번질 뻔한 것을 막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현장 도착, 신속히 음식물과열 화재를 초기에 조치함으로써 조금만 신고가 늦었더라면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막을 수 있었고, 해당 거주자는 경보음이 울려 불이 난 사실을 이웃들이 알 수 있게 되었다”며 자신의 집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준 중부소방서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방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부산소방재난본부 산하 전 소방서에서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부소방서에서는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매년 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에는 3,700여 가구 설치를 목표로 관내 구청, 민간단체 등과 설치 및 지원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설치를 진행 중이다.
이진호 중부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법적 의무이고, 설치가 간단한 반면 효과는 매우 크다며,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아직 설치되지 않은 세대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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