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기획 ‘이몽’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독립운동가들의 총공격 시작

2019-06-15 19:18:53 by 조병순기자 기사 인쇄하기


사진>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제공
 【서울=IBS중앙방송】조병순기자 =매회 독립운동가들의 스토리를 재조명해 짙은 감동을 유발하고 있는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이 통쾌한 사이다 반격과 함께 2막의 포문을 열었다.

 ‘이몽’ 지난 방송에서는 김원봉(유지태 분)-김승진(김주영 분)을 비롯한 의열단이 조선총독부 경무국 마쓰우라(허성태 분)와 켄타(안신우 분)의 뒤통수를 제대로 가격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이영진(이요원 분)이 속한 한인애국단과 김원봉의 의열단이 ‘이도일몽(길은 다르지만 꿈은 하나다)’이라는 이념 하에 합동작전을 계획해 이들의 독립운동 행보에 관심이 고조된 상황. 이에 오늘(15일) 23-26화 방송을 앞두고, ‘이몽’의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1. 독립운동史에 한 획 그은 독립운동가들의 격렬한 총공격 시작!

이봉창 의사의 일왕 처단 작전을 시작으로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독립운동이 격렬하게 몰아칠 예정이다. 앞서 ‘이몽’은 제암리 학살사건(1919년), 코민테른 자금의 향방 등 실제 역사적 사실들을 언급하는가 하면, 1921년 의열단 김익상 의사의 조선총독부 폭탄 투척 사건을 모티브로 한 조선총독부 폭파 작전 등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내며 독립운동 역사를 상기하게 했다. 특히 지난 22화에서는 실존했던 이봉창 의사의 일왕 처단 작전이 언급된 바. 이봉창 의사를 시작으로 독립운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독립운동가들의 세찬 총공격이 브라운관 가득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고조시킬 것이다.

2. 한인애국단 이요원+의열단 유지태 합동작전 본격 개시!

한인애국단 이영진과 의열단 김원봉이 ‘이도일몽’라는 이념 하에 협력관계로 거듭났다. 지난 22화 안공근(김범석 분)과 함께 경성으로 들어온 김구(유하복 분)는 이영진-김원봉에게 이봉창의 일왕 처단 계획을 알렸다. 동시에 김구가 전해준 족자에는 ‘이도일몽’이라 적혀 있었고, 이를 본 이영진-김원봉은 비장한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길은 다르지만 독립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는 이영진-김원봉이 이봉창 일왕 처단 작전을 시작으로 향후 독립운동에 있어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높이게 한다.

3. 죽음조차 경이로운 독립운동가들이 선사할 뜨거운 전율!

‘이몽’에서 절대 놓칠 수 없었던 것은 지금까지 브라운관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실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구현한 데에서 오는 감동이었다. 앞서 제암리 학살사건의 주동자였던 일본 육군 소장 나구모(임철형 분)을 암살하려다 죽음을 맞이한 에스더(윤지혜 분), 독립운동자금을 지키기 위해 죽음 앞에서도 뜨겁게 타오른 이태준(김태우 분) 등 죽음조차 경이로운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무엇보다 이봉창 의사의 일왕 처단부터 윤봉길 의사-김상옥 열사의 폭탄 투척까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맞서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가 휘몰아칠 것이 예고돼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4. 임주환-이해영, '이요원 or 일본' 마지막 선택은?

앞서 일본인 검사 후쿠다(임주환 분)는 “일생을 살면서 딱 한 사람 쯤은 조건없이 믿고 싶을 때가 있대요. 저한텐 그게 영진씨에요”라며 이영진을 향한 조건 없는 믿음을 표출했다. 이영진의 양부인 히로시(이해영 분) 또한 이영진을 믿음으로 키워온 인물. 하지만 두 사람은 이영진이 한인애국단이자 임시정부의 밀정임은 모르는 상태. 이 가운데 지난주 방송에서 후쿠다는 사건마다 연루된 이영진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히로시는 일제 군사 세력의 중심에 섰다. 이에 두 사람과 이영진의 관계 변화 역시 놓칠 수 없는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 임주환-이해영이 이요원과 조국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마지막까지 쫄깃한 긴장을 선사할 것이다.

‘이몽’ 제작진은 “’이몽’이 본격 2막에 돌입한다. 이요원-유지태를 중심으로 일제의 위협에 맞서 더욱 강렬하게 타오르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심장에 뜨겁고 묵직한 전율을 선사할 ‘이몽’ 후반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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