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싱어 정연 부산 효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2019-05-15 21:29:52 by 조이령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조이령기자 = 5월 14일 7시 해운대 문화회관 고운 홀에서 젠틀싱어 정연의 孝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해운대와 깊은 인연을 가진 정연! 그가 직접 만들어 노래하는 곡은 거의가 그곳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해운대사랑, 해운대에서, 나이가 별거더냐 등은 해운대의 배경과 지명으로 가사를 쓴 곡이고 그 외 곡 들도 남쪽나라 바다 등등을 간접적인 표현으로 그곳 해운대를 배경으로 하였음을 누구든 바로 직감한다,  그의 부산 해운대 사랑은 남다르다, 고 방송계에 MC들은 말하고 있다,

대형 가수들도 어렵다는 큰 공연을 11개월 만에, 2018년 3월 / 2019년 2월 / 그리고 이번 다시 3개월 만에 대형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3개월 전 그의 공연을 우려하는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인기절정의 가수도 한 지역을 2년에 한 번씩 공연하는데 11개월 만에 가능할까요? 라고 의구심을 가졌다,

그러나 앞에 이선희 뒤에 김 연자, 조 항조 뚜엣 공연의 사이에 끼어서 그들과 큰 차이 없는 티켓가 55.000원 공연은 만석을 이루어내 다시 한 번 해운대에서 그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어느 기사에 이야기를 빌리자면, 정연 부산에서 강했다, 아니 해운대에서는 정연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거기다가 이번 공연도 효 콘서트로 연출되었지만, 3개월 만에 성황을 이룬 공연으로 역시 부산과 젠틀싱어 정연을 이야기하기에 충분했다,

2017년부터 크고 작은 공연을 105회째 이어오고 있는 그는 말한다,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만이 대중가수의 길이다, 라고 말하는 젠틀싱어 정연 역시 뚝심 있는 멋진 가수로 보여진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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