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붕괴 건물속에서도 사람을 구조하라 !119인명구조견“충성”이 임무 대기 중

2019-04-08 16:09:09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IBS중앙방송)윤한석기자=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우재봉)는 건물 붕괴사고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할 특수구조단 소속 119인명구조견 충성(벨지움마리노이즈/3세)이를 지난 5일 신규 현장 배치하여 실종‧조난자 수색구조 임무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119인명구조견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충성”은 벨지움 마리노이즈(3살)로서 중앙119구조본부 국가인명구조견센터에서 2년 전부터 산악수색, 야간수색, 종합전술, 팀 훈련 등 무너진 붕괴 건물 속 최소한의 공간에서도 생명을 구조하는 고도의 훈련을 최고의 성적으로 소화해 냈다.
또한 부산소방은 핸들러와의 친화교육과 복종, 산악 및 붕괴지역 실전수색훈련 등을 위해 인명구조견센터에 담당핸들러를 파견하여 각종 수색 훈련을 마무리한 상태로 실제 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출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119인명구조견은 사람보다 발달한 청각과 1만 배 이상 뛰어난 후각 능력을 이용해 공기 중에 떠도는 냄새를 맡으며 실종된 요구조자를 찾는다. 또한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 30명 이상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소방은 지난 2004년부터 119인명구조견팀을 운영하여 왔으며, 지금까지 774회 출동하여 조난 및 실종자 86명을 찾아 가족에게 돌려보냈고, 2011년부터 7년 연속 전국 인명구조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018년도에는 전국 “탑독”을 배출하기도 하였다.
최근 실종자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건물 수색에 최적화되어 우수한 능력을 보이는 충성이가 부산소방 특수구조단에 신규 배치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19인명구조견팀을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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