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MOU) 체결」

2019-02-21 16:51:19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IBS중앙방송)윤한석기자=  19. 2. 21.(목)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용표 부산경찰청장, 정원안 부산시 여성가족과장, 표창술 경비협회 부·울·경 협회장, 권삼찬 건물위생관리협회 부·울·경 지회장, 김기석 ㈜에스원 부산지사장, 김갑동 ㈜ADT캡스 동부산지사장 등
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은
18년도 경찰에서 보유중인 불법촬영 탐지기를 활용하여 3,508회의 점검을 했으나 주로 공중화장실·학교·공원 등 공공분야 위주로 진행되었고,
18년도 5∼7월 부산시 거주 20대 여성 1,017명 대상 실시한 설문 결과 민간빌딩, 숙박업소, 화장실 등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가 예상되는 장소로 나타나 민간분야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부산경찰청에서는 불법촬영 신고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및 엄정한 단속을 하고, 경비·위생업체 직원에 대해 불법촬영 점검 방법에 대한 정례적 교육을 협조하기로 하였고,
부산시에서는 구·군별로 보유중인 불법촬영 탐지장비 185대에 대해 경찰과 상시 공유·대여 체제를 구축하여 경찰의 협조 하에 경비업체·위생업체에 탐지장비를 대여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로 하였다.
경비협회는 144개 업체, 건물위생관리협회는 60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고, ㈜에스원 및 ㈜ADT캡스는 70,000여 개소 경비를 담당하고 있어 상호 협력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비업체·위생 업체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효과적으로 점검하고 단속을 강화하면
민간빌딩 내에서의 불법촬영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여성들이 불안해하는 불법촬영을 근절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들 간 더욱 내실있는 협업으로 후속조치를 마련하여 불법촬영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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