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임성재, PGA투어 데뷔 두 번째 톱10 진입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7위 리키 파울러, 2년 만에 통산 5승째 신고…

2019-02-04 15:26:01 by 최인애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최인애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내기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데뷔 두 번째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개리 우드랜드, 크리스 스트라우드(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7위로 마쳤다.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뛰어든 이후 두 번째 톱10 진입이다.

임성재는 2부 웹닷컴 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데뷔전으로 치른 지난해 10월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4위에 오른 적이 있다. 최고 성적이다.

3라운드까지 꾸준히 경기력으로 공동 4위에 자리했던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버디는 1개에 불과한 반면 보기를 무려 6개나 범하며 난조를 보였다.

5타를 잃어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14계단이나 떨어졌다.

우승은 17언더파 267타를 친 리키 파울러(미구)가 차지했다.

파울러는 이날 트리플보기, 더블보기를 1개씩 범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3라운드까지 타수를 크게 앞선 덕에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2017년 2월 혼다클래식 이후 2년 만에 거둔 통산 5번째 투어 우승이다.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가 15언더파 269타로 2위,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14언더파 270타로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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