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경찰서(서장 김영환)에서는 3월 27일(월) 오전 10-11시 청도초등학교 시청각실과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교통경찰과 녹색어머니회원, 청도초등 선생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1학년 신입생 86명을 대상으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통사고 위험군인 초등학교 신입생 어린이들에게 ‘방어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에 대한 시청각 교육에 이어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는 노란색 엄마손 피켓을 들고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게 하는 보행안전 체험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청도서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만들어지는 그날까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원들과 함께 계속하여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