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진도 독거도 60대 응급환자 긴급이송

2018-11-09 14:41:48 by 한성일 기자 기사 인쇄하기


【전남=IBS중앙방송】한성일기자 = 전남 진도군 독거도에서 심한 구토 증상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60대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이날 오전 8시 24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에 거주하는 조모(65세, 남)씨가 지속적인 어지러움증과 두통 및 심한 구토 증상으로 대형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접수 후 해경은 즉시 인근에 경비중인 126정을 급파하여 진도군 독거도 인근 해상에서 단정을 이용 환자를 경비정에 옮겨 태우고 긴급이송을 시작했다.

진도 서망항 인근 해상에서 수심을 고려한 해경은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환자를 인계했다.

이후 오전 11시 23분께 진도군 서망항에 도착하여 대기중이던 119 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했다.

 조씨는 현재 진도 소재 대형병원에서 치료중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302명을 긴급 이송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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