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署, 우범지역 범죄예방 환경개선 「 엄마품 프로젝트」 추진

2017-03-22 16:08:34 by 금승한기자 기사 인쇄하기



- ‘엄마품’처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어요 -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정식원)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관내 우범지역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2017년 「  프로젝트 1호」인 신천3동 ○○빌라 우범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였다. 

 「 엄마품 프로젝트」는 ‘깨진 유리창 이론’에 착안하여, 관내 우범지역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로 개선하여 슬럼화를 방지하고 소외계층에게 엄마품처럼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는 프로젝트로, 동구청, 한국감정원, 동구자원봉사센터, 벽화봉사단, 에스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이다.

대구동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에서 주민불안호소 지역에 대한 정밀진단을 실시한 바, 신천3동 ○○빌라 주변 가로는 좁고 어두운 골목길과 가로 내 은신 가능한 취약 공간이 존재하여 평소 비행 청소년 집결 및 흡연, 불장난 등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으며, 주민 설문조사 결과 불량청소년 및 어두운 골목길 때문에 야간 외부출입을 꺼리는 등 많은 불안을 호소하여 프로젝트 1호 대상지로 선정,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범청소년 아지트이자 치안 사각지대인 ○○빌라 환경개선을 위해, 동구자원봉사센터와 계명대 프레스코 봉사단, 공군군수사령관봉사단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낙서로 훼손된 주차장 외벽을 아기자기한 벽화 갤러리로 조성하였으며, 에스원에서는 불량청소년 집결 방지를 위해 CCTV를 설치하였다.

 이와 함께, 어두컴컴한 주차장에 LED등을 설치하여 야간 시인성을 높이는 한편 반사경을 설치하여 지나가는 주민들의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지역주민들은 “밝아진 분위기 덕분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가 되었다. 이제 담배 피우러 오는 청소년 대신 옆 신천초등학교 학생들의 포토존이 되어 비행청소년들이 오면 멋쩍은 곳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식원 대구동부서장은 “동부경찰서가 치안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범죄취약지에 사회 제 분야의 자원을 집중 투입하는 공동체 치안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 엄마품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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