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고속도로 대형사고 등 재난대비 유관기관 응급구조 합동훈련 실시”

2018-10-31 20:12:22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지방경찰청(청장 박운대)은
10월31일(수) 13:00부터 중앙고속도로(부산방향) 52.6km
고정3터널 입구(밀양시 상동면 소재)에서 고속도로 유관기관    재난 대응 및 응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고속도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중증외상환자 발생시 골든타임내 국민생명을 최우선 보호를 위해 실전초등대처 역량이 발휘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실행기반훈련으로 어느 때 보다 고속도로 응급구조 시스템 활용 필요성이 요구된다.
경찰․소방․도로관리청합동으로 소방헬기를 활용한 응급구조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유관기관 간 역할분담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해 앞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환자 후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 훈련계획
합동훈련은 고속도로(수성IC~밀양IC) 구간내 폭설(결빙)에 따른 제설작업中, 특히 터널입구부 기온 급강화로 고정3터널(부산방면) 입구부 노면결빙(BLACK ICE)발생으로 25톤 탱크로리(32,000리터)차량이 미끄러지면서 터널 벽면 충돌 후 전도사고 기름유출 및 후행차량의 2차사고로 화재 및 폭발 상황의 연쇄 재난 상황 전개를 가정하여 실시한다.
상황이 발생하면 통제관 및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함과 통시에 긴급구조통제단 및 고속도로순찰대에 상황 전파하고 비상대응기구인 중앙사고수습본부을 운영하여 사고 수습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며, 현장에는 고속도로순찰차, 안전도로팀 등이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조치 및 응급구조 실시(헬기요청)순으로 진행한다.
사고현장에 헬기 착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고속도로 일부 차로를 통제한 후 현장상공을 선회 중인 소방헬기*에서 구조대원이 레펠로 하강해 호이스트를 이용 환자를 이송하게 된다.
경남소방항공대 응급구조사 1명, 구조대원 1명, 정비사 1명, 조종사 2명 등 총 5명 탑승
이를 위해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52.6km 지점 전차로 또는 일부 차로가 약 3~5분씩 통제될 예정이며, 경찰, 소방 등 30명의 인력과 소방헬기 등 장비가 합동훈련을 위해 투입된다.


부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긴급한 상황을 가정해 헬기를 고속도로 상에 착륙시키거나 호이스트를 이용하여 환자를 이송시키는 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임무를 조정하고 유기적인 작동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 이후 고속도로 재난대응 및 응급구조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고속도로 각종 재난이나 교통사고발생 시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한석기자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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