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을 가장한 대형게임장, 실상은 불법 사행성 게임장

2017-03-22 10:33:07 by 금승한기자 기사 인쇄하기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는 3월 22일(수) 문경시 점촌동 소재 점촌역 부근에서 ‘A게임장’라는 상호로 겉으론 합법적인 대형게임장, 실상은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며 게임으로 얻는 점수에 대해 수수료 일부를 업주가 받고 불법 환전한 혐의로 B씨 등 4명에 대하여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으로 단속하였다

일반게임제공업으로 허가를 받은 ‘A게임장’은 청소년 출입금지 장소이며 성인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게임장을 찾는 손님들의 대부분은 게임을 하며 즐기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들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기구 일명 “똑딱이”를 올려놓고 의자에 앉아 그냥 게임기의 배경만을 바라보며 많은 점수가 당첨되기를 기다린다.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를 게임장 업주가 불법 환전을 해 주기 때문이다. 

문경경찰서장은 최근 “선량한 시민들을 괴롭히는 생활반칙행위인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들과 공감할 줄 알고 감동할 줄 아는 무한도전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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