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소방서 “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2018-07-27 13:55:53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 기장소방서(서장 김우영)는 7월 26일 오후 3시에 기장군 장안읍 용소마을에서“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이동형 비상소화장치』”설치 행사를 가졌다
기장군 장안읍 용소마을은 소방서 원거리 마을로서 주택으로의 진입로가 좁아 골든타임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며, 노인 인구가 많아 초기 화재진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기장소방서는 용소마을 취약지역 안전대책 중 하나로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매년 지원하는 주민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소방차 집입이 어려운 취약 자연마을에 ‘이동형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했다.

이 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70여명은 용소마을경로당에서 △ 이동형비상소화장치 시연 및 합동훈련 △ 소화기 화재진화·CPR 시범 △ 감지기 사용법 교육 △ 명예소방관 위촉, 기초소방시설 보급 △기초소방시설 사용 화재피해저감 사례자 소화기 증정식 △『화재 없는 마을』현판 게시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본 행사에서는 용소마을 김치근 이장에 대한 소화기 증정식을 가졌다. 장안읍 용소마을 김치근 이장은 올해 1월 10일 오후 6시쯤 자신의 주택 가스레인지 위의 음식물이 과열되고 있는 상태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돼 화재를 인지했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에 성공한 적이 있다.
이에 기장소방서에서는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용소마을 주민들에게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지원했다.

김우영 기장소방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을 배부하는 등 소방차 출동곤란 지역 및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대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이동형 비상소화장치』”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한석기자  press016@naver.com

  기사 태그:
  기사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