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여수문화홀 등…다자녀가족 등 500여명 참여다자녀 영상 상영·가족 뮤지컬·가족 체험행사 등 다양

2018-07-16 13:25:39 by 한형민 기자 기사 인쇄하기


 [전남보도본부]한형민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가족 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주간 행사가 시민 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4일까지 여수문화홀 등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과 생활의 균형, 출산과 육아인식 개선 등에 중점을 뒀다.

13일에는 여수문화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다자녀가족, 다문화가족, 임산부, 아동, 청년, 인구문제 극복 유공자, 인구의 날 기념주간 사진 공모전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행사는 시립국악단과 나진어린이집 축하공연, 다자녀가족 영상 상영, 가족 창작뮤지컬, 소통 공감 콘서트 등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인 여수문화홀과 시청 로비에는 아빠의 육아참여와 형제자매·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족사진 14점도 전시됐다.

14일에는 진남수영장 앞 광장에서 가족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100여 명의 가족들은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을 함께 걷고, 다양한 놀이체험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시는 지난 11일에는 ‘플래시몹’을 이용해 인구문제를 알리고, 공무원 인식개선 강연을 실시하기도 했다.

가족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다자녀 가족은 “인구의 날 행사에 초대해줘 감사드린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바람을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13일 기념식에서 “정주여건 기반 조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키우고, 여수형 출산·보육정책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며 “여수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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