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장좌도 인근 해상 좌초선박 발생 선원 7명 구조

2018-07-13 17:00:54 by 한성일 기자 기사 인쇄하기



  [전남보도본부]한성일 기자=전남 목포시 장좌도 인근 해상에서 7명이 승선한 어선이 암초에 좌초되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13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이날 새벽 3시 13분께 전남 목포시 장좌도 남방 0.75km 해상에서 근해안강망 A호(24톤, 목포선적, 승선원 7명)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2척, 연안구조정 2척, 서해특구대가 긴급 현장 출동했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오늘 새벽 2시 50분께 전남 목포 동명동 수협위판장에서 출항하여 영광 안마도 근해로 항해하던 중 장좌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장비 고장으로 인하여 암초에 선저부분이 좌초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왼쪽으로 20도정도 기울어진 상태로 좌초된 어선에서 먼저 승선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신속히 구명의를 착용시켜 안전하게 경비함정으로 이동, 선원7명을 긴급 구조했다.

해경은 A호는 선단선을 동원하여 만조시 예인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2차 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인근에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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