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경계근무 실시

2018-02-28 10:34:30 by 이진수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윤순중)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윤순중)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1일 부터 3일 동안 달집태우기 등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와 주요 등산로 달맞이 행사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7,227명(소방공무원 3,083명, 의용소방대원 4,144명)의 소방인력과 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465대가 동원되며, 특히 주요 대보름 행사장인 해운대 해수욕장 등 16개소에 소방차량 28대와 소방인력 510명을 현장에 전진 배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일선 소방서장 등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하였으며, 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산불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소방헬기가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하여 행사 전․후에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행사장 주변 풍등(소원등) 날리는 행위를 구(군) 합동으로 지도․단속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 행사는 산불과도 직결되는 사항으로 화재예방에 대하여 행사주체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자칫 행사 분위기에 휩싸이다 보면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은 만큼 시민들께서는 화기 취급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수기자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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