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긴급 협업회의 개최

2018-02-08 15:27:22 by 이진수기자 기사 인쇄하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기장 삼각산 산불,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최근 대형 사고가 잇따라 발생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7일 구청에서 남부소방서(서장 박철만)와
긴급 협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수영구 박우근 부구청장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수영구청에서는 안전도시국장, 재난관련부서장 등 9명이 참석하여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해수욕장 등 풍등 행위 단속 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남부소방서에서는 박철만 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한 10명의 간부들이 참석하여 주택·상가 밀집지역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시민안전을 위한 119구급함 설치, 사계절 광안리해수욕장 구급대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 추진 등을 주제로 보고 및 자유토의를 실시하였다.

자유토의 주요 내용으로, 풍등으로 인한 화재에 관해서 단속권한과 계도방안 등에 대해 수영구청과 남부소방서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합동단속 추진, 주택가 밀집지역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화재발생 시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주·야간 단속을 상시 실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수영구에서 지진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물,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외장재를 사용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그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기타 119구급대 전진배치, 중앙분리대 설치방법 조정 등에 대해서도 부산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매뉴얼 점검, 유관기관간의 협조를 통한 실제훈련을 수시로 실시하여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수영을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이진수기자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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