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부산 남천초 18일 개축 준공식

2017-12-15 09:32:19 by 이진수기자 기사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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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부산 수영구 남천초등학교​​​​(교장 김순복)는 12월 18일 오전 10시30분 학교 강당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박현욱 수영구청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 관계자 등 내빈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천초등학교 개축 준공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남천초는 개축공사를 통해 새 단장을 함으로써 교육목표인 ‘바른 어린이, 실력있는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르는 행복교육’과 ‘체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활동 다양화’ 등 학교교육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남천초 개축공사는 약 2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5년 5월 착공하여 올해 준공했다.

남천초는 이 공사를 통해 연면적 12,497.28㎡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새 단장했다. 초등학교 31학급 730여명과 단설유치원 6학급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고, 식당과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김순복 교장은 “교사 개축을 통해 학생들의 애교심과 자긍심을 키우고, 학교발전을 위한 역량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희망찬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17년 사설 남천강습소로 개소한 남천초는 지금까지 2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가운데 예의 바르고 실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남천초등학교 개축 전·후 모습

이진수기자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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