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우수상 수상

2017-11-30 19:37:09 by 이진수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윤순중)에서는 중앙소방학교 주관「제29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전문가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으며, 각 시․도에서 지역별 현실을 분석하고 고찰한 결과를 중심으로 실천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 18개 시․도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된 1차 서류심사에서 창의성과 정책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부산 등 8개 시․도(부산, 서울, 대구, 경기, 강원, 경북, 경남제주)가 2차 발표심사를 가진 것이다. 
「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연구기능 활성화, 소방정책발전과 기술개발 지원 등을 목적으로 1982년부터 시작해 올해 29회를 맞는 학술대회로, 발표된 논문은 주요정책에 활용되게 된다.
부산의 경우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이 전국 대비 26%(107개동 중 28개동)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소방안전본부에서는「고층부 송수에 관한 실증적 연구」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2010년 우신골든스위트 진압과정에서 나타났던 고층부로의 송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방수리와 관련된 이론 등을 기초로, 6가지 가설을 설계․검증하여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초고층 건축물 화재대응 방안을 제시한 것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대통령상에 대구소방안전본부 △국무총리상에 강원소방본부 △행정안전부장관상에 부산소방안전본부, 경기재난안전본부가 수상하였다.

이진수기자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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