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국토부 등과 공항비상 합동훈련 실시항공단 주관 28일 여수공항서… 항공기 헬기 등 투입 민․관 합동 진행

2017-09-29 11:25:28 by 한성일 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이 국토부, 공항공사, 지역 협력병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항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28일 여수공항에서 실시했다.

‘2017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서해해경청 항공단이 주관한 이날 훈련은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항공기 접근 중 통신 두절로 빛총 신호 안내(국토부 관제탑)에 따라 안전하게 착륙하는 공중훈련과 다수의 승객이 탑승한 항공기가 여수공항에 동체착륙 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지상훈련 등 2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여수공항 항공기의 이․착륙을 전면 통제하고 해양경찰 항공기 2대(CN-235 비행기, 카모프 헬기)와 소방차․구급차․견인차 등 총 6대의 장비가 투입돼, 사고를 신속히 수습하고 인명을 구조했다.

서해해경 김기연 항공단장은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적응훈련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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