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알듯 말듯 헷갈리는 ‘교통표지판’ 안전을 위한 기본 상식

2017-03-03 15:26:37 by 금승한기자 기사 인쇄하기


- 경산경찰서 교통조사팀 경사 윤명국 -

대부분의 운전자는 면허 시험 이후 교통표지판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을 것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교통표지판을 무심코 지나다닌다. 이는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사고 및 안전운행 예방 차원에서 알려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교통표지판은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로 나눠진다.​ 


▶첫째, 주의표지판

  일반적으로 노란색 바탕에 빨간 테두리, 세모 모양으로 도로와 노면상태, 기상상황 등 “주의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위 두 표지판의 의미를 명확히 알고 있는 운전자는 과연 얼마나 될까?

  왼쪽은 노면이 고르지 않음을 오른쪽은 과속방지턱이 있음을 나타낸다.​ 

▶둘째, 규제표지판

  흰색 바탕에 빨간 테두리(사선) 또는 빨간색 바탕으로 구성되며 통행금지나 주차금지, 최저/최고 제한 속도 등을 표시한다.​ 


왼쪽은 차폭제한, 오른쪽은 차간거리 확보를 의미한다. 

▶셋째, 지시표지판

  지시표지판은 말 그대로 안전을 위해 요구되는 사항들을 “이렇게 하세요”라고 지시하는 내용이다. 자동차전용도로나 좌우회전 등 파란색을 사용한다.​ 


왼쪽은 통행우선, 오른쪽은 우회로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보조표지판

  교통의 안전을 위해 좀 더 명확히 설명하기 위한 안내문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는 의미 그대로 일정 구간의 시작과 끝을 의미한다.

 익숙한 표지판도 있지만 위와 같이 생소한 표지판도 있을 것이다. 도로의 위험상황과 규제내용 등을 미리 예고해 주는 교통표지판을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가진 다면 더욱 안전한 운행이 될 것이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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