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수여

2017-08-21 10:42:51 by 금승한기자 기사 인쇄하기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지난 18일 풍기농협 본점, 새마을금고 부석지점을 각각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사건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8월 16일 풍기농협 본점에서 1,100만원, 8월 17일 새마을금고 부석지점에서 6,000만원 등 총 7,1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 피해 예방 사례 

 이봉균 영주경찰서장은“금융기관 직원들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이번 모범 사례를 통해 공조 체계를 활성화하여 더 이상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기관과 경찰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주경찰은 금융기관 상대 1,000만원 이상 고액 인출‧이체 등 전화금융사기가 의심스러울 경우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토록 홍보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붙 임】

풍기농협 본점 A씨는 8월 16일 10시 10분경 우체국직원 사칭하여 농협통장에서 돈이 인출될 수 있다는 전화를 받고 다급히 찾아온 피해자들이 각각 현금 1000만원, 100만원을 급히 인출하려고 하였으며 손을 떠는 등 피해자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즉시 인출을 멈추게 한 후 경찰에 신고,

 새마을금고 부석지점 B씨는 8월 17일 12시경 마을금고 입구에서 피해자가 6,000만원이 예금된 통장을 들고 불상자와 장시간 통화하는 것을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만류하였으나 피해자는 이를 뿌리치고 300M 거리에 있는 부석우체국으로가서 입금하려 한 것을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큰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 

  기사 태그:
  기사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