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진단팀」운영 후 그 1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2017-08-18 22:17:28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범죄취약지역·시설 등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하고 예방대책을 수립,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전문 진단·분석 요원인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지난해 6. 1 출범이후 현재까지 체계적인 범죄예방치안활동을 펼쳐왔다.
범죄예방진단팀(CPO, Crime Prevention Officer) 총 32(지방청2, 경찰서 30)
지역이나 시설의 범죄특성, 사회적*·물리적 환경* 요인 등을 분석하여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함으로써,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민간과 긴밀한 협업으로 시설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전문 진단분석 요원

사회적 환경 : 인구밀도, 외국인비율, 취약계층, 풍속업소 수, 우범자 등
물리적 환경특성 : 감시성(관리인력, 조명, CCTV), 접근통제, 영역성 등

2016. 2.부터 부산진·사상서 시범운영 후, 6. 1.부터 확대시행(전국단위)

부산은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에 배치된 CPO 전담요원(32명)은 지역단위 전문 진단 활동을 하면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범죄 우범지역에 CCTV 1,413개소, 공원 등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483개, 공·폐가 331개소 철거 및 폐쇄하고 골목길 및 주차장 등에 보안등 7,291개소를 설치하는 등 그린지역의 범죄를 감소시키고 체감안전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자체등과 협업하여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였는데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범죄예방을 위해 

(금정경찰서)는 관내 등산로 설치된 범죄에 취약한 공중화장실 3개소를 선정 금정구청과 협업, 112종합상황실과 연결되는 비상벨 9개를 설치




작업 등 방범시설 확충 및 가시권을 확보하였으며




더욱더 발전시켜

지역주민들이 신고한 범죄취약지역뿐만 아니라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등 각종 분석자료를 활용 범죄데이터를 산출하고 그 자료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취약지점에 대한 문제점들을 도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부산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치안 및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혀 그 역할이 기대된다.

윤한석기자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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