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2017-02-28 19:10:09 by 이희용기자 기사 인쇄하기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는『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 일환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소생률을 향상시키고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오는 28일(화) 13시에 본부 5층 대강당에서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적인 식습관 확대로 심정지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CPR) 실시율이 ‘15년 우리나라의 경우 13.1%(대구 16.5%)로 선진국 서구국가 30% ~ 50%보다 현저 낮고, 심장정지 환자의 소생률은 5%로 미국 10.8%, 일본 9.7%보다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심정지 환자의 발생장소는 주택인 경우가 57.4%로 가장 많고, 심장이 정지된 후 4분이 경과하면 뇌세포 괴사가 진행되고, 혹시 생명을 구하더라도 후유증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다. 최초 목격자가 CPR을 실시하면 환자 소생률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후유증을 줄일 수 있기에 가장 중요하다.

 이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 일환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인 시민의 응급처치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실시 붐을 조성하고자 직장인 및 학생, 주부 등 14개팀 3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남화영 본부장은 “본 대회를 통하여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들 누구나 위급한 순간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희용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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