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경찰서에서 호루라기 순찰단 발대식 개최

2017-02-06 21:14:08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호루라기 순찰단 발대식 개최

17.2.6.(월)15:00~16:00까지 영도경찰서 5층 회의실에서 영도경찰서와 영도구 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으로 노인일자리 창출 기회 확대와 이를 활용한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으로 경찰, 복지관 관계자, 순찰단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루라기 순찰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호루라기 순찰단 발대 취지

영도구 인구는 2017년 현재 12만5천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천명정도 감소하였으나 65세 노인인구 비중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또한, 부산시 자치구 중에서 공·폐가 비율이 부산진구, 남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아 주민불안의 원인이 되고 있으나 관계 기관의 손길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영도경찰서는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6년 시행하였던 노인공익활동 사업이 단기 사업에서 연중 사업으로 확장됨에 따라 경찰과 함께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관계  기관과 고민한 끝에 연간 사업비 1억5천여만원이 투입되고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 치안협력 활동을 하게 될 ‘호루라기 순찰단’을 발대하게 되었습니다.
 
호루라기 순찰단 발대 내용

이날 행사에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선병권 관장은 “민간이 경찰 활동에 협력을 통한 치안공백을 보충할 수 있어서 크나큰 기대가 된다”고 발대 인사를 하였으며,
이에, 선서를 한 순찰단 대표 박시균씨는 “경찰이 하는 치안업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였습니다.
영도경찰서장(박중희)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치안 역량 강화와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호루라기 순찰단 운영 방

호루라기 순찰단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집한 어르신 50명이 금년 12월까지 11개월 동안 6개팀 12개조로 편성  되어 일일 3개팀씩(24~26명) 영도경찰서 영선지구대 관내   남항 등 치안센터 3개소를 거점으로 순찰단 로고가 새겨진 조끼를 착용하고 월 10회 30시간 활동을 하게 됩니다.
호루라기 순찰단은 사업계획에 따라 홀로노인 문안, 무단횡단 쓰레기투기 등 기초질서 문란행위 계도, 각종 범죄나 위해요소 발견 시 신고, 취약지역 시설물 개선 요청사항 경찰 통보,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를 주된 내용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호루라기 순찰단 기대 효과

영도경찰서에서는 경찰의 기존 치안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공익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자치단체·시민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병행하고, 일반 시민의 치안활동 참여를 통해  경찰 업무 이해와 협력자로서 고령화 사회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한석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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