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서, 절취형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2017-06-09 09:22:20 by 금승한기자 기사 인쇄하기


대구수성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팀장 안재운)에서는 6월 9일(금)  수사기관을 사칭 “예금이 위험하니 현금으로 찾아 집안에 보관하라”고 속인 후 1,000만원 절취, 4,050만원은 미수에 그친 피의자 A씨(21세, 중국인)를 검거하였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피의자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는 현금 절취책으로, 지난 5월 30일 12:00경 울산시 소재 피해자 B씨(67세, 女)의 주택에 침입하여 집안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둔 현금 1,000만원을 절취하고

또, 지난 6월 1일  11:30경 수성구 소재 ○○아파트 ○○○호 피해자 C씨(62세)의 주거지에 침입하여 현금 4,050만원을 절취하기 위해 냉장고를 뒤지던 중 긴급히 귀가한 피해자에게 검거되어 미수에 그침 혐의를 받고 있다.

 안재운 지능팀장은 "피해자들은 검찰ㆍ금융감독원을 번갈아 사칭,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예금이 위험하니 현금으로 찾아 집안에 보관해 두면 안전하게 보호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피해를 당하였으며, 경찰의 예방 활동에는 한계가 있으니, 시민들의 홍보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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