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느버섯, 대구에서 일 내다~

2017-06-08 09:54:08 by 채석원기자 기사 인쇄하기


- 지역선도농가 설명기-

상주시 화동면 버섯농가 추윤성씨가 지난 6월 3일(토)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재구상주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에 송느버섯  300여박스를 가져가 상주 버섯을 우수성을 알렸다. 성황리에 열린 이 행사에서 단연 돋보이는 ‘송느버섯’ 은 특유의 향과 우수한 식감으로 행사기념품 및 판매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 행사에 화동면 직원 4명(화동면장 장세철)이 직판행사에 참가하여 송느버섯를 함께 판매.홍보하였고, 그 결과 5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송느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 추윤성 씨는 버섯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매진하여,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19년 동안 버섯재배에 매진, 새송이와 느타리 교잡종인 ‘송느버섯’ 의 우수성를 발견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이 버섯에 대한 유통을 시작하였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현재는 E-마트를 시작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에 입점하여 계약 납품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미국, 유럽, 동남아로 수출하여 연간 1억 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매년 수출 규모를 늘리고 있다.

 추윤성 씨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화동면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농가가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 노력을 더 기울어야 하고,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서 버섯의 경영비 및 물류비 절감과 해외 현지 홍보 마케팅이 필요하며, 상주시의 행정적 도움이 절실하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 같이 참석한 장세철 화동면장은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를 당부하였다. 

채석원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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