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지난달 31일 영주시 순흥면 소재 경륜훈련원(원장 이회철)에서 경륜선수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스포츠 선수들의 물의가 사회적 이슈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전 예방차원에서 이뤄졌으며 경륜선수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김 서장은 경찰의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성범죄’, ‘보이스피싱’, ‘교차로 통행방법’ 등 스포츠 선수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찰 주요 치안정책에 대해 설명했으며 인생 역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인생선배로서 경륜선수들에게 “프로는 프로다워야 한다.”며 지금의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