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성을 고용해 맛사지 업소로 위장한 채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구속

2016-12-29 13:41:59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경찰청(청장 허영범)에서는
12. 26. 태국여성을 고용해 맛사지 업소로 위장한 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업주 김OO(39세)를 구속하고, 또 다른 맛사지 업소 업주 및 태국 성매매 여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업주 김OO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연산동 소재 ‘OOO 맛사지’라는 업소를 운영하며 업소를 찾아온 남성들을 대상으로 1회당 9만원씩 약 11개월 동안 2,565명으로부터 2억3천만원 상당을 받아챙기는 등 성매매를 알선하고, 부전동 소재 ‘OO 맛사지’ 업소에 태국 성매매 여성을 소개하고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태국 성매매 여성 W(36세)씨 등 6명은 태국에서 현지 브로커를 통해 업주 김OO씨를 소개받은 뒤 관광비자로 지난 10월 한국에 입국해 하루 평균 3~4명의 손님을 상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단속에 적발된 태국여성들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하는 한편, 업주 김OO씨를 상대로 외국인 여성고용 성매매 알선행위가 추가로 더 있는지 여부 및 ‘OO 맛사지’ 업소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윤한석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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