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서 상대지구대,‘화재 현장에서 두 모녀’안전하게 구조

2017-05-22 15:19:47 by 금승한기자 기사 인쇄하기



포항남부경찰서 상대지구대(대장 경감 유상재)는 지난 20일(토) 02:55경 화자개 발생한 주택에 진입해 생명이 위태로운 두 모녀를 구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리창이 깨지고 고함 소리가 들린다는 화재 주변 주민의 112 신고가 접수 돼, 현장에 출동한 상대지구대 김기성 경사, 김상영, 박용하 순경은 남편으로부터 집안에 처와 자식이 화재 현장에 있다는 말은 듣고 곧바로 시정된 출입문을 개방한 후 주택내로 진입했다.

당시 현장은 연기가 자욱한 상태였고, 김00(여,52세)와 황00(여,12세) 모녀가 거실 바닥에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한편 119에 인계하여 병원에 후송 해 목숨을 구했다. 

당시 화재로 인해 연기가 자욱하여 자칫 경찰관이 위험 해 질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제복을 입은 경찰관으로써, 주민을 빨리 구출해야 된다는 생각만으로 화재 현장속으로 뛰어든 경찰관이 있어 소중한 모녀가 생명를 지킬수 있었다.

김기성 경사와 두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고, 또 다시 위와 같은 위급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제일 먼저 현장으로 뛰어 들겠다.”고 말했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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