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불법조업 목적 허가 안 된 어구 적재 어선 적발

2017-05-18 13:07:36 by 한성일 기자 기사 인쇄하기


전남 무안군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이 자망 어구로 불법조업을 하려다 해경에 적발됐다.

 

18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안두술)는 전일 오후 5시 55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 해수욕장 앞 500m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S호(1.02톤, 무안군 청계 선적, 승선원 2명)와 J호(0.81호, 무안군 청계 선적, 승선원 1명) 2척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호 등 연안복합어선 2척은 17일 오후 3시께 불법조업을 할 목적으로 자망어구 1틀 씩을 적재해 출항했으며 무안군 톱머리 인근 해상에서 어구를 설치하기 위해 대기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적발된 것이다.

 

특히 무안군 일대 훌통리 톱머리에는 감성돔들이 산란하러 많이찾는곳인데 연안복합 어선들이 자망그물을 사용하여 산란하러 들어온 감성돔을 싹쓸이 하다싶이하여서 진즉부터 단속이 되였어야 했다

 

본사기자가 낚시어선을 타고 살펴본결과 불법 으로 조업하는 연안복합 어선이 2척뿐이 아니고 10여척 이상이 불법조업하는것을 목격하였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 외의 어구를 적재해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한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해경은 선장을 대상으로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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