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

2022-11-24 11:11:50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IBS중앙방송】윤한석기자=부산지역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원서접수자는 27,628명이고, 전체 접수자 가운데 졸업예정자는 19,546명, 졸업자는 7,150명, 검정고시는 93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전체적으로 796명이 감소했다. 부산지역은 한국사 기준 수능 결시율이 8.82%로 실제 수능 응시자는 25,190명이다.

가채점 분석에는 부산지역 97개교 12,261명이 참여하였고 그 중 사회탐구(2) 응시자는 5,616명, 과학탐구(2) 응시자는 6,126명으로 과학탐구 응시자가 510명 정도 많다.

지난해 수능에 비해 국어영역은 쉬워졌고, 수학영역은 지난해보다 초고난도 문제가 줄어 상위권의 체감 난도는 낮아졌으나, 중간 난도의 문항이 다수 출제되어 중위권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어 90점 이상 1등급의 비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어 40점 이상 1등급의 비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4등급까지의 누적 비율이 지난해와 비슷하여 대입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탐구영역 중 한국지리와 동아시아사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되었으나, 나머지 과목은 지난해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다. 과학탐구영역은 화학Ⅰ,Ⅱ가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물리학Ⅰ과 지구과학Ⅱ는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2023 수능과 2022 수능의 원점수(300점)를 기준으로, 국어/수학/사탐(2) 응시자를 비교하면, 올해 누적비 기준 상위 1% 이내는 1~4점, 30% 이내는 8~9점, 50% 이내는 5~7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어/수학(미적분, 기하)/과탐(2) 응시자를 비교하면, 올해 누적비 기준 상위 1% 이내는 4~7점, 30% 이내는 9~11점, 50% 이내는 9~10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수능_2022수능 원점수 누적 비교 참조]

[영역별 분석자료]

2022 수능 가채점 대비 2023 수능 가채점 비교  

지난해 국어영역 원점수 평균과 비교할 때 화법과 작문은 8점 정도 상승, 언어와 매체는 9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화법과 작문 129점으로 지난해 144점에 비해 15점 정도 하락, 언어와 매체 133점으로 지난해 146점에 비해 1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수학영역 원점수 평균과 비교할 때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모두 1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확률과 통계 140점으로 지난해 145점에 비해 5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적분 146점으로 지난해 149점에 비해 3점 정도 하락, 기하 142점으로 지난해 148점에 비해 6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영역 1등급 기준 90점을 넘는 학생의 비율은 7.67%로 지난해 5.38%에 비해 2.29%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되어 1등급 기준 40점을 넘는 학생의 비율이 34.52%로 지난해 38.07%에 비해 3.55%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탐구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원점수 평균은 1~2점 정도 상승하고, 나머지 과목은 1~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지리의 예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66점, 동아시아사의 예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66점으로 지난해보다 1~2점 내외로 하락하고, 나머지 과목은 4~8점 내외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탐구영역은 물리학Ⅰ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화학Ⅰ, 물리학Ⅱ, 생명과학Ⅱ는 지난해에 비해 원점수 평균이 3~6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과목은 지난해에 비해 원점수 평균이 2~4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Ⅰ의 예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77점으로 지난해보다 7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구과학Ⅱ의 예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66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과목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 2023수능 영역별 평균 및 등급(표준점수)[예상] 참조] 

[서울 주요대학 및 의‧약학계열 지원 가능 점수]

[ 인문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지원 가능한 점수대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1~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의 지원 가능한 점수대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1~3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의대 한의예(인문)과 인제대 약학(인문)은 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연 ]

서울 6개 주요대학의 지원 가능한 점수대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4~9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지역과 부산지역 의예과의 지원 가능한 점수대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3~6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대 치의예는 9점, 한의예는 11점 정도 큰 폭으로, 동의대 한의예(자연)은 7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약학과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6~9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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