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수끝에 시즌 12승 달성…AL 다승 공동1위

2021-08-22 09:53:23 by 최인애기자 기사 인쇄하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삼수끝에 시즌 12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2021.08.22

【서울=IBS중앙방송】최인애기자 =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삼수끝에 시즌 12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22일 오전 4시7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이로써 올 시즌 12승 6패를 거두며 게릿 콜(뉴욕 양키스), 크리스 배싯(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이날 5회 1사까지 2루 진루를 허용하지 않는 등 타자들을 압도하는 피칭을 선보였다. 7이닝 동안 피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삼진 5개를 잡아냈다.

평균자책점도 3.72에서 3.54로 낮췄다.

류현진은 지난 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11승을 따낸 이후 두 경기 연속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은 우리 팀의 에이스"라며 "그의 날카로운 체인지업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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