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문화·탈북학생 한국어 능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2021-06-29 09:32:36 by 남현욱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IBS중앙방송】남현욱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다문화·탈북학생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보이스트레이닝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차례 16시간에 걸쳐 부산지역 16개 한국어 학급의 다문화·탈북학생과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한국어 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의 한국어교육학 강사 13명과 보이스트레이닝 아카데미 서포터즈 양성과정 수료자 2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다문화·탈북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의 자음 및 모음 발음 규칙 익히기, 기본 억양 연습, 문장의 종류에 따른 억양 익히기, 의미에 따라 변하는 의문문 억양 및 낭독 연습 등 한국어 기초 발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다문화·탈북학생들이 한국어 의사소통 역량을 신장하고 공교육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문화·탈북 학생들에게 다양한 다문화 교육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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