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다회용 포장재 사용했더니…"만족스런 결과"

2021-03-05 10:02:37 by 이상우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이상우기자 =NS홈쇼핑은 환경부 주관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현장에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NS홈쇼핑은 다회용 수송 포장재를 활용한 물류 및 배송 과정에 대한 협의와 테스트를 거쳐 지난달 24일 방송한 '팽현숙 순대국'을 시범사업의 첫 상품으로 정했다.

현장 적용은 시범지역인 수원시 권선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송 다음날인 25일 소비자가 상품을 수령하고, 이후 다회용 배송 박스가 수거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NS홈쇼핑은 수원시와 함께 권선구를 대상지역으로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다회용 배송 박스를 처음으로 실제 상품에 적용해 배송 시간과 품질, 고객 편의 등 전반적 면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업사업으로만 연간 66t의 폐기물 감량이 예상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식품 구매가 급증하면서 스티로폼 박스와 아이스팩 등 일회용 배송 포장재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편규 NS홈쇼핑 SCM팀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강조되는 오늘날, 배송의 속도와 품질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평가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배송 물류의 '제로 웨이스트' 성공사례가 되도록 더욱 개선하고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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