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축제장에서 경찰 이색 홍보로 눈길

2017-05-02 10:26:10 by 금승한기자 기사 인쇄하기


 문경경찰서(서장 총경 이희석)는 문경새재에서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2017년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경 찻사발축제장에서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문경경찰서가 자체적으로  개최한 만화 ‧ 켈리그라프 ‧ 표어 공모전 작품을 전시하며 관광객들에게 작품심사에 직접 참여토록 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3대 반칙행위 근절 공모전은 일반 시민들이 홍보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반칙행위가 무엇인지 스스로 알게 됨으로써 경각심과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였다고 한다.

   찻사발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 작품을 감상케 한 후 우수작품에 투표를 하도록 하여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꼼수, 반칙에 대하여 자세히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객 A(부산 서면, 61세)씨는 “3대 반칙행위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솔직히 뭔지 잘 모르고 지냈다. 보복운전이나 선발비리 등 공감이 가는 작품들이 많더라. 내 주변에도 보복운전을 당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 자식들이 이런 일들을 겪지 않도록 어른들부터 반성하고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문경경찰서는 3대 반칙행위(생활‧교통‧사이버) 근절을 위한 만화 ‧ 켈리그라프 ‧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시민, 학생 등 100여명이 응모하였고, 그 중 우수작품 31점을 선정하여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금승한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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