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뽕숭아 시상식, '베스트 리액션'상 임영웅

2020-12-31 14:47:22 by 정 연기자 기사 인쇄하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32회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제공) 2020.12.31

【서울=IBS중앙방송】정  연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연말 행사가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뽕숭아학당' 32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된 31회 시청률 10.7%에서 1.7%포인트 오른 수치다. 

 '뽕숭아학당'은 이날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들은 제1회 뽕숭아 시상식과 연말 파티를 열었다.   

정동원과 붐쌤이 공동 MC로 나선 제1회 뽕숭아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시상들이 이뤄졌다.
 
먼저 '베스트 커플'상은 영탁·이찬원과 정동원·장민호, 임영웅·붐쌤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영탁과 이찬원이 받았다.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예쁜 사랑 키워나가겠다"고 밝힌 영탁과 이찬원은 '당신이 좋아'를 열창했다.

또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은 영탁과 임영웅, 김희재의 삼파전에서 김희재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호명되자 손을 떨며 격한 반응을 보인 김희재는 장민호의 조언에 따라 눈물을 글썽이고 엣지있는 포즈까지 취했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베스트 리액션'상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다양한 표정으로 활력을 불어넣던 임영웅은 '베스트 리액션'상을 받으러 가는 중에도 슬랩스틱을 펼쳤다.

가장 경쟁이 심했던 '베스트 신스틸러'상 시상 때에는 천명훈, 황윤성, 정동원과 후보에 오른 홍현희가 랜선으로 초대됐다. 수상을 원했던 홍현희의 기대와 달리, 정동원이 상을 받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유쾌 상쾌 통쾌' 노래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찬원은 '최고의 분당 시청률'상 1위에 등극했다. 이찬원은 19회 트육대편 '몸으로 말해요'로 분당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영탁은 '최고의 남자'상으로 2관왕에 올랐고, 무관이던 장민호는 '공로상'을 받았다.
 
이후 본격 연말 파티에 나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각각 백곰, 올라프, 엘사, 케빈, 루돌프, 엘프로 변신했다.

이어 겨울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톱6는 사연을 재구성한 '뽕생극장'으로 연기 혼을 불살랐다. 장민호는 손수 썰매를 만들어주던 아버지를 추억했고, 영탁은 자신의 노래 '겨울이야' 주인공과의 이별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참가를 위해 아버지에게 허락을 맡던 시절을 재연했고, 임영웅은 군고구마 장사를 하던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정동원은 '루돌프 사슴코'를 요즘 스타일로 불러 톱6의 동심을 소환했고, 김희재는 지난해 겨울에 이별한 전우에게 불러줬던 노래를 불러 2020년 마지막 수요일 밤을 마무리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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