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소방서, 적극적 화재예방 실천으로 안전한 겨울보내기 [동래소방서장 기고문]

2020-12-23 15:52:00 by 이진수기자 기사 인쇄하기



동래소방서 정석동 서장
【부산=IBS중앙방송】이진수기자= 동래소방서(서장 정석동)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및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3대 난방용품(전기장판, 난로, 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사용과 주방용 K급소화기,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 겨울철 화재예방에 참여토록 당부했다.
겨울철 난방용품은 우리 생활속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나 작은 부주의로 인하여 쉽게 화재가 발생하며 곧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장판은 KC마크와 EMF(전자기장 환경인증)마크가 있는 것으로 구입해야 하며, 사용 전 파손되거나 마모된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전원이 오래 켜진 상태로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
전기히터 제품은 안전인증 제품인지 확인하고 제품 주변 정리 및 콘센트 먼지 제거 후 사용해야 하며 사용 후 또는 외출 시 전원을 끄고 콘센트를 뽑는 것 까지 습관화 하여야 한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연료 투입구, 연통 또는 굴뚝 끝에서 불티가 비산되어 주변의 나무, 지붕 등으로 착화될 수 있기에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연물은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토록 한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에 특히 주방에는 식용유화재 등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한다.
현행 자동차규칙에는 7인승 이상 승용‧승합차량에만 소화기를 설치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연료나 각종 오일로 연소가 급격하게 확대되는 차량화재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선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를 비치하여 초기진화에 적극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정석동 서장은 “유사시 화재발생 알림-화재신고-초기소화 등 행동 요령은 물론 평소 소화기사용법, 피난시설 등을 숙지하여 소중한 우리의 가족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 매년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난방용품 부주의 등으로 인해 빈번하게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과 적극적인 화재예방 실천으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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