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백혈병환우회에 4000만원 기부

2020-12-16 11:04:41 by 정 연기자 기사 인쇄하기


【서울=IBS중앙방송】정  연기자 =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가 한국백혈병환우회에 4000여만원을 후원했다.

15일 백혈병환우회에 따르면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만원의 행복' 모금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총 4020만7560원을 기부했다.

팬클럽 측은 "유명세를 타기 전에 임영웅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부 활동을 해왔다"며 "좋아하는 스타의 뜻에 따라 함께하는 데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번 백혈병환우회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벤트다.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는 그동안 후원을 지역별로 진행하다가 이번에는 하나되자는 의미로 경기, 인천, 대전, 충남, 전북, 광주, 전남, 강원,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서울 등 전국의 회원들이 모금에 참여했다.

'영웅시대 with Hero'는 지난 6월에는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백혈병환우회에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당초 단체 봉사활동을 계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사정을 접한 후 헌혈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헌혈증서 기부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16일에도 개별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서를 백혈병환우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영웅시대 with Hero'가 기부한 후원금은 백혈병 환자를 위한 투병 지원, 완치 환우를 위한 지원 사업, 투병환경 개선 등에 쓰일 계획이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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