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예약대행 카페 운영자 사칭한 사기 피의자 검거

2017-04-28 22:55:05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류해국)에서는
해외여행 호텔 숙박권 및 항공권 예약대행 카페 운영자를 사칭해 해외여행에 대해 문의하는 피해자들을 속이고 여행비를 편취한 피의자 A씨(23세, 일용노동)를 검거하여 구속하였습니다.
피의자 A씨는 ‘16. 11. 12.~ ’17. 3. 13.간 네이버 ‘세부 길벗투어’카페 등에 예약 문의 글을 등록한 피해자에게 마치 카페운영자인 것처럼 연락하여 호텔숙박권 및 항공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피해자 26명으로부터 2,900만원 상당을 편취하였으며, 편취한 돈은 인터넷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적용법률
형법 제347조 제1항(사기): 10년↓징역, 2,000만원↓벌금
인터넷 사기 예방 방법 등
여행상품 예약시 주의사항   호텔숙박권 구매희망자들이 예약대행 카페 내 문의게시판을 통해 견적을 요청하면, 정상적인 업체의 경우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답변을 하고 있으나, 사기 범행의 경우 댓글이 아닌 카페 1대1채팅, 쪽지로 견적 및 할인을 해주겠다고 하는 경우 카페 운영자가 사용하는 계정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금융계좌를 통해 대금을 송금할 경우 카페에서 사용하는 공식계좌 예금주명 및 계좌번호를 확인하고 송금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기계좌 및 전화번호 확인
그리고 경찰청에서 배포한 모바일 앱 ‘경찰청 사이버캅’ 또는 인터넷 사이버안전국 사이트(cyberbureau.police.go.kr)에서 판매자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에 대한 사기피해 신고이력 여부를 확인하고 거래를 하여야 합니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상품 예약시 위 사항을 준수한다면 사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윤한석기자[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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