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소방헬기 교체,

2020-12-02 14:52:31 by 윤한석기자 기사 인쇄하기




 


119종합상황실 접수대 증설 등 소방안전인프라 구축에 ‘21년 예산 집중 투입

 【부산=IBS중앙방송】윤한석기자=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소방헬기 2호기 교체, 신고접수대 증설에 ‘21년도 정책사업비 790억원 중 69억 6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와 소방재난본부의‘재난․재해로부터 시민안전 보호’라는 공감대 형성 아래 가능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하는 4세대 무선통신기술(LTE) 기반의 통신망과 연계하여 재난관련 기관 간 그룹통화를 지원한다. 또한 고해상도 현장영상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입체적이고 정확한 현장지휘가 가능해진다.
지난 1997년도 도입해 24년간 운용한 부산소방 2호기(가와사키社 BK-117)도 교체한다. 2023년에 최종 도입될 2호기는 담수용량을 현 700리터에서 1,500리터 이상으로 확대하고 탑승인원도 14명 이상인 중형급 헬기로 도입하여 재난현장에서 소방헬기의 활동 능력을 향상 시킬 것으로 보인다. 2023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태풍, 호우 등 대형재난 발생 시 신고집중에 대비하여 119종합상황실 접수대도 증설하여 신고처리능력도 강화한다. 119종합상황실 접수대란 신고전화를 접수받고 출동지령에서 현장 대응까지 재난현장 상황처리 전 과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곳이다. 증설되는 접수대는 119안전체험관에 설치되어 평상시에는 시민들의 체험공간으로 활용 될 것이다.
한편, 소방시설법 상 특별관리시설물인 부산항의 소방안전관리를 위한 500톤급 고성능 소방정 도입사업은 소방정 건조, 청사 설계비가 ‘21년도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소방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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