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출근길…일교차 10도 이상 아침 서울 6도, 춘천 3도, 대관령 -1도

2020-10-15 10:00:06 by 조병순기자 기사 인쇄하기


지난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역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0.10.13.
【서울=IBS중앙방송】조병순기자 =목요일인 15일 출근길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며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장 낮은 곳이 많겠다"며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 강원 산지는 0도 이하, 그 밖의 중부 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상당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남부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북부, 남부산지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동내륙에는 15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도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을 전망이다. 울릉도와 독도는 이날 낮 12시까지 5~10㎜의 강수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수원 6도, 춘천 3도, 대관령 -1도, 강릉 8도, 청주 7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대관령 14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다.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오가겠다.

이날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시속 25~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속 15~30㎞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낮 동안에는 강원동해안과 경상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겠다.

press016@naver.com

  기사 태그:
  기사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