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방송광고페스티벌', 임영웅·장민호·영탁·나태주 싹쓸이 CF 스타상·신인 스타상 수상

2020-07-17 13:47:39 by 정 연기자 기사 인쇄하기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여의도에서 열린 MTN 2020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CF스타상을 수상자들이 머니투데이방송 유승호 대표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성훈, 가수 영탁, 손나은, 유승호 대표, 가수 나태주, 임영웅, 장민호. 2020.07.15.


【서울=IBS중앙방송】정  연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어머니들의 꽃사슴'이라는 별명에 대해 "앞으로도 꽃사슴으로 잘 하겠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머니투데이방송(MTN)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CF 신인 스타상을 받은 뒤 이같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꽃사슴' 캐릭터를 얻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감사하다"며 "팬들 선물 중 사슴과 관련된 선물이 많다. 앞으로도 꽃사슴으로 잘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수가 되기 전 광고모델로 먼저 시작했는데 나이 들면서 광고가 점점 줄어들었다"며 "20년이 지나 광고를 다시 할 거라고 상상을 못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가수, 모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상을 수상한 나태주는 "20년 동안 태권도만 하면서 한쪽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국위선양을 했다"며 "이렇게 트로트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인데 이런 상도 받고 광고를 찍을 수 있는 날이 올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탁 역시 수상 소감으로 "개인적으로 광고홍보학을 전공했는데 광고인이 아닌 가수로서 이 무대에 서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운, 에너지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CF 스타상 부문에서는 임영웅과 배우 성훈,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수상했다.

임영웅은 "올해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제 인생에 이런 날이 올지 상상도 못했다"며 "미스터트롯에 출연을 결심한 게 1년 전인데 1년 사이에 제 인생이 정말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성훈은 "오늘 핫하신 분들 사이에 껴서 민망하다"며 "앞으로도 제가 있어야 할 위치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나은도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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