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행정실장 91.26% 청렴도 자가진단 평가‘도움 된다’

2020-07-09 10:20:29 by 배병철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IBS중앙방송】배병철기자 =부산지역 학교 행정실장 10명 중 9명 이상이 “청렴도 자가진단 평가가 청렴의식 제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관내 모든 공·사립학교 행정실장 654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시행한  ‘청렴도 자가 진단 만족도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행정실장들의 청렴의식을 드높이고 자가진단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조사는 유레카 홈페이지(http://www.statschool.net)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법으로 실시했다. 참여율은 654명 중 458명이 참여해 70.03%를 나타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91.26%가 ‘행정실장 자가진단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을 솔선수범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설문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8.74%였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그 이유에 대해선 대부분이 ‘현재 충분히 청렴하여 자가 진단이 필요 없다’고 답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부산교육 청렴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일권 감사관은 “학교가 청렴하기 위해선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행정실장의 청렴의식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더욱 청렴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의 ‘열려라! 청렴학교’가 지난 6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의 우수 청렴정책 사례로 선정됐다. 

열려라! 청렴학교’는 학생들이 ‘청렴’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체험학습 ▲청렴토론회 ▲청렴문예활동 등 학교별 실정에 맞게 운영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렴체험 교실이다. 

행정실장 청렴도 자가진단 점검표.


부패 발생 위험성 진단 (총점 50점)  



갑질 발생 위험성 진단 (총점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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