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로 작업한 응원 노래…'슈퍼스타 함께부르기v'

2020-03-16 10:05:28 by 정 연기자 기사 인쇄하기


사진 = 나우사회혁신네트워크 제공

 

【서울=IBS중앙방송】정  연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뮤지션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작업한 노래를 발표한다.

나우사회혁신네트워크는 18인의 뮤지션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식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작업한 연대와 응원의 노래 '슈퍼스타 함께부르기v.'를 16일 오후 6시에 선보인다.

방과 방을 잇는다는 의미로 지은 '방-방 프로젝트'의 하나다. 기획된 지 일주일 남짓 만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 완료했다.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뮤지션 18인은 각각 맡은 연주와 노래의 파트를 저마다의 공간에서 녹음하고, 뮤직비디오 영상을 개별적으로 찍었다.

나우사회혁신네트워크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수의 뮤지션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응원을 위해 발 빠르게 온라인에서 공동창작 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대면 만남 없이 음악 제작을 해내는 새로운 협업을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콘서트와 행사 취소 등의 공백이 이번 '방-방 프로젝트'를 통해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로젝트의 기획자이자 원곡자인 이한철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리들의 사회적 관계까지 무너뜨리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일상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응원하고 연대하는 모든 시민분들께 힘을 얻고 있다. 음악으로나마 힘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방-방 프로젝트'는 이한철 기획자가 총감독으로 있는 '나우사회혁신네트워크'와 커피소년, 신현희, 좋아서하는밴드, J HYESUN, 박윤식, MC Meta, 토마스쿡, 이상미, 헤이맨, 서창석, 이은상, 영호네 구멍가게, 신동훈, 박성룡이 함께 한다.

음원 발매에 따른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사용된 예정이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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