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산후조리원 피난시설 안전부터 신생아 대피까지...빠짐없이 챙긴다!

2020-02-27 18:05:34 by 이진수기자 기사 인쇄하기





 

【부산=IBS중앙방송】이진수기자 =  산모‧신생아 등 자력대피가 힘든 피난약자를 위해 산후조리원 피난시설 불시확인 및 신생아 대피용 조끼(일명 : 캥거루주머니) 비치 홍보로보관율 100%를 추진했다.

부산소방에 따르면 2020년 1월 말 기준 부산 지역에 운영 중인산후조리원은 28곳이다.(휴․폐업 제외) 이 같은 산후조리원은 분만으로 휴식이 필요한 산모 및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 등이 이용․거주하는 시설로 자력 대피가 불가능하고 소수의 신생아실 간호사가 다수의 신생아를 대피시켜야하는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 겨울철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소재 산후조리원 전체를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불시조사 실시 및 신생아 대피용 조끼 배치 등 피난관련 홍보자료를 제작․배포했다.피난약자에게도 동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의 의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8곳 중 22곳이 소방법을 위반하여 과태료 1건, 기관통보 1건, 보완명령 59건 등 총 61건을 조치명령 했다.
일부 장소는 박스, 건조기 적치 등 피난 장애 행위가 적발되는 등 관계인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이므로 평소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면서 지속적인 비상구 폐쇄 등 피난시설 불법행위 단속으로 관계인의
피난시설 유지·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생아피난용 조끼 100% 비치 등 적극적 예방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산후조리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ress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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